‘무한도전’ 광희, 형사추격에 물 위 달려…‘경악’

입력 2015-12-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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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장면)

광희가 카매라맨까지 따돌리며 형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죽도록 달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에는 부산경찰서 형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지 전개됐다.

하하와 함께 다니던 광희는 형사 2팀이 바짝 쫓아와 검거 위기에 몰렸다. 평소 연약한 이미지로 빨리 잡힐 거라 예상했던 광희는 의외의 달리기 실력으로 형사를 따돌렸다. 죽기살기로 뛰던 광희는 바로 뒤따라온 형사에 두려움을 느끼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선보이기도 했다.

광희를 쫓던 이도경 형사는 “카메라 놓고 도망가는 사람이 어딨노”라며 아연실색했다.

이어 마이크 소리를 따라 겨우 발견한 광희는 좁은 건물 사이에 있는 실외기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에서는 박명수가 2시간 만에 검거 됐지만 다시 도주하며 추격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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