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윤민수, 소녀시대 옆에서 심쿵?… 긴장 '팍팍'

입력 2015-12-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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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윤민수

(김민지 인스타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이브가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멤버 윤민수가 소녀시대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가 소녀시대의 써니, 태연과 함께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써니와 태연 사이에서 경직된 윤민수의 모습이 돋보인다. 김민지는 사진과 함께 "남편 이런 표정도 있었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이브는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300회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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