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실내 호평 이유는.. 첨단시스템에 명품가죽까지

입력 2015-12-26 14:23

제네시스 EQ900 실내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세단 제네시스 EQ900이 실내 디자인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우선 수평으로 길게 늘린 대시보드는 한 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면서 기품 있는 고급 세단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12.3인치 와이드 터치 모니터 화면 안에는 현대차가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들어있다.

선명한 화질과 간편한 구성, 한국 지리에 최적화된 네비게이션이 탑재됐다.

시트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PASUBIO)’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정교한 스티치는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BOXMARK)’사와 공동 개발했다.

여기에 탑승객 피로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시트 프레임 떨림을 개선하고 부위별 패드를 최적화해 총 22개 방향으로 전동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제네시스 EQ900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