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주연 블로그)
멘사 출신의 배우 지주연이 난생 처음 입은 청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나름 비수기로 골라가서 파도풀, 슬라이드, 놀이기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며 "난생 처음 입은 비키니가 부끄러워 모자와 나름의 망사 아웃터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주연은 지난 9월 방문한 한 워터파크에서 하얀색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주연은 "용기 내 약 5분 동안 아우터 벗기~ 그리고 또 맥주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다른 사진도 올렸다. 사진의 지주연은 망사 아우터를 벗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지주연, 워낙 성격이 청순한 듯", "지주연, 어떻게 비키니를 처음 입어볼 수 있지?", "지주연 공부만 열심히 했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