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가슴 깊게 패인 드레스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정도였어?"

입력 2015-1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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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애가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찔한 몸매를 뽐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지애 우월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KBS 2TV '여유만만'의 캡처 사진으로,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슬레이트를 들고 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의 청순미모와 함께 깊은 가슴골과 볼륨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후 '6시 내고향', '상상더하기', 'VJ 특공대',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오다가 KBS를 퇴사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이하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공항에서 만났다. 이지애는 "책상 위에 (남편이) 올려놨더라"며 남편이 준 편지를 꺼냈다.

이어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이 쓴 편지가 공개됐다. 이에 김준희는 문지애에게 "넌 남편 어떻게 된 거야?"라며 "지애 씁쓸해한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있던 서현진은 김주희에게 "우리가 제일 불쌍해"라며 솔로인 자신들의 처지를 셀프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너무 이쁘다"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몸매 대박이네"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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