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결혼 준비하는 거 맞아?… "피곤하다" 허당끼 폭발

입력 2015-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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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장미여관 육중완의 허당끼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공연차 부산을 방문해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자리에서 육중완의 부모님은 결혼 준비 상황에 대해 물어봤지만, 육중완은 "잘 되곤 있는데 피곤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육중완 아버지가 예단, 혼수 등에 대해 언급하자, 육중완은 순간 멍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사실상 결혼 준비에 대해선 전무했던 것.

이어 육중완 아버지는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되, 돈관리는 내가 했다"는 명언을 남겨 육중완과 어머니를 모두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육중완 결혼 어떻게 할까. 걱정된다", "육중완, 식장에 들어가봐야 아는건데", "육중완 아버지도 흥이 넘치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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