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후원

입력 2007-05-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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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가 내달 8일 개막하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한진은 이에 따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달 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야외 스크린 시사회 장소에서 영화제 출품작 필름을 관람할 수 있다.

김기선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은 “시민과 함께 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스크린쿼터 축소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종상 영화제 출품작 시사회는 이달 말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선착장에 마련된 야외 스크린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되며, 6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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