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순식간에 '변의 난'…범인은?

입력 2015-12-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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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장면)

방송인 주병진의 펜트하우스가 개판으로 변했다.

25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200평짜리 대규모 펜트하우스에서 홀로 살던 주병진이 웰시코기 삼둥이를 가족으로 맞아 멘붕이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웰시코기 삼둥이. 주병진은 일어나자마나 무방비 상태로 웰시코기 삼둥이를 맞이 한다. 주병진은 순식간에 삼둥이의 매력에 빠졌지만 귀여운 모습도 잠시였다, 삼둥이들의 사고로 주병진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절규했다.

“청소하느냐 출근을 못했다”라고 밝힐 정도로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던 주병진은 웰시코기가 쉴 새 없이 싸는 배설물에 당황했다. 대리석 바닥은 물론 거실 카펫까지 점령한 웰시코기 삼둥이는 마음껏 시원하게 배변 활동을 했다.

주병진은 쉴 틈 없이 뒤처리를 하면서도 집에 들어온 새 식구의 온기에 훈훈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의 동거 스토리는 25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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