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뜻밖의 그림실력…한 점에 500만원 “독학했어요”

입력 2015-12-25 18: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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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왼), 김용건(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배우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드라마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김혜수의 그림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김용건을 찾은 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김혜수에게 “요즘에는 전시 계획 없어? 그림 좋던데”라고 물었고 김혜수는 쑥스러운 듯 “좋긴요. 선생님”라고 수줍게 답했다.

김혜수는 지난 2009년 한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이 500만 원에 팔리기도 할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시그널’은 현재 방영중인 ‘응답하라 1988’의 후속으로 1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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