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가 복면가왕 ‘소크라테스’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거침없는 입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천수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게 “결혼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느냐”는 질문을 들었다.
이에 이천수는 “아내가 좋은 것 많이 해준다”라며 “신혼이다 보니까 좀 힘들다. (체력적으로) 조금씩 힘이 든다. 아내가 좋은 것도 많이 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신혼이다 보니까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