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살 찐 얼굴 ‘깜짝’

입력 2015-1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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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몸 만들기 전 살이 붙은 얼굴과 평범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SNS에 “건강한 몸 만들기 드디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굴곡 없던 전과 비교해 운동 후에는 탄탄한 가슴과 선명하고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까지 더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심형탁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와 건강한 체력을 위해 술, 담배는 물론 식단도 조절하며 이뤄낸 결과라 보람이 크다”고 비결까지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심형탁의 소속사 측은 “배우 심형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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