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변화무쌍 반전매력…‘검사다움’과 ‘만취애교’ 사이

입력 2015-12-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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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ㆍ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박민영이 검사로서 일에 열중하는 모습과 술에 취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민영은 공판에 나서 검사답게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박민영의 지적인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식당에서 동료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에서는 박민영의 털털함이 숨김없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 박민영은 술에 만취해 흐트러진 모습으로 법정에서 보여준 날카로움과 다른 반전 매력을 펼쳤다. 이 장면에서는 박민영의 애교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의 다양한 매력을 접한 네티즌은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눈을 뗄 수 없네”,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예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5회는 13.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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