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촬영장 방문… 고준희에 사랑 고백 중 “신경 쓰이더라”

입력 2015-12-24 1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윤계상과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고준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레드카펫‘의 박범수 감독과 배우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가수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출연에 대해 여자친구 이하늬의 반대가 없었냐”는 MC들의 질문에 “각자의 작품에 대해서는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들은 “촬영장에 이하늬가 온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이미도는 “이하늬가 왔는데 하필 윤계상이 고준희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고준희에 “이하늬가 신경 쓰였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의 질문에 곤란함을 드러내 웃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