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2-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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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의 데뷔 27주년인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동일로 북서울 꿈의 숲 꿈의 광장에서 열린 신해철 벤치 제막식에서 신해철의 딸 지유 양이 아빠 얼굴모양의 조형물에 입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