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입력 2015-12-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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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 (뉴시스)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이투데이에 “정가은이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열애 끝에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 정가은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 데뷔해 예능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1’,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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