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오디션 한 달에 19군데 낙방” 발언 화제…“원래 꿈 승무원”

입력 2015-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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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오디션 낙방에 대한 언급한 것이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박소담이 오디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가 "낙방의 아이콘이라고 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자, 박소담은 "대학 수시전형 5군데에서 낙방했고 오디션에서도 많이 떨어졌다. 한 달에 오디션 19개 본 적도 있었다"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박슬기는 "원래 꿈이 배우였냐"고 질문하자, 박소담은 "원래 스튜어디스를 꿈꿨다.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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