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미녀배우의 노상방뇨…“다신 물마시나 봐라”

입력 2015-12-24 13:56

▲이하늬(출처=MBC ‘사남일녀’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노상방뇨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사남일녀’에 출연해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서 진행됐으며 열악한 화장실로 인해 이하늬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변이 급해진 이하늬는 서장훈과 함께 화장실 물색에 나섰지만 좀처럼 찾기 어려웠고 결국 “오줌 한 번 싸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라며 버럭해 웃음을 전했다.

이후 서장훈이 적당한 장소를 찾아내 이하늬에게 안내했고 이하늬는 눈 쌓인 밭 뒤편에서 노상방뇨를 한 뒤 “다시는 물 마시나 봐라”라며 소리쳐 폭소케 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이 출연한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