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시청률 소폭 상승… 동 시간대 종편 시청률 3위 기록

입력 2015-1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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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 (사진제공=JTBC )

‘마리와 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시청률 1.9%(이하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이 고양이 토토를 재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토토의 숙면을 위해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등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그는 자신의 곁에서 곤히 잠든 토토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3.8%, 채널A ‘나는 몸신이다’ 3.9%, TV조선 ‘강적들’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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