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우람한 체격+토토의 귀여움'의 새로운 조합 탄생

입력 2015-12-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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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리와나' SNS)

강호동이 출연하는 '마리와 나'가 화제다.

16일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배우 심형탁, 김민재, 가수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이 동물들의 아빠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리와 나’는 동물 주인이 사정이 생겨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때, 연예인들이 잠시 맡아 키워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강호동은 자신의 우람한 체격과 대비되는 고양이 ‘토토’를 돌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과 토토의 귀여운 매력이 어우러져 새로운 조합이 탄생했다.

이날 강호통은 토토를 안아 재운 후에 아들 시후가 자신의 배 위에서 잠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아버지가 됐음을 실감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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