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 흑역사 웃음으로 승화 "운전한 지 오래 돼"

입력 2015-12-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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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내 방의 품격')
‘내방의 품격’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흑역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에서는 노홍철, 방송인 오상진,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전동드릴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 같은 그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전동드릴 방향을 반대로 돌려 어설픈 모습을 보인 것.

노홍철은 “반대 반대”라고 외치는 출연진에 “제가 운전한지 오래됐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후진기어를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다”며 방향감각을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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