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동휘 “한 번도 진주 만난 적 없다” 아쉬움 토로

입력 2015-1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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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이동휘 (출처=tvN ‘응답하라 1988’ 촬영 뒷 이야기 영상 캡처)

‘응답하라 1988’ 배우 이동휘가 김설과 함께 연기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아쉬워했다.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8’ 촬영 뒷이야기 영상에서는 혜리와 이동휘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혜리는 “여배우들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진주(김설 분)”라고 답한 뒤 “그런데 한 번도 진주를 만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극 중 덕선(혜리 분)과 동갑내기 친구 동룡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설은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응답하라 199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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