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지란 역을 맡은 박해수가 동료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허강 역을 맡은 이지훈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위해 이지훈과 배우 민성욱, 이지란 역의 박해수가 재미있는 구도를 연출했다. ‘육룡이 나르샤’의 분장을 한 채 이지훈과 민성욱, 박해수가 일렬로 서서 얼굴을 빼꼼히 내놓은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의 다음회 예고편에서 조민수 일파의 습격을 받아 피를 토하며 죽음의 위기에 놓인 이지란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