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왼), 동생 조준휘(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조준휘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준호 코치의 동생인 조준휘가 연예가팀의 멤버로 등장해 조타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조준휘에게 “어떻게 연예가인 이 팀에 들어올 수 있게 됐냐”고 질문했고 조준휘는 “이미 형이 준 연예인급이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또한 조준휘는 “사실 처음엔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출연료를 준다기에 나왔다”면서 “출연료를 받으면 여자친구와 풍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거다"라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조준휘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에이스 조타와의 대결에서 7분42초의 접전 끝에 승리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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