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16시즌 오픈챌린지 32개 대회 개최…총상금 3억2000만원

입력 2015-1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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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golf5@)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6년 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 32개 대회를 개최한다.

볼빅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문경안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올해 KPGA 코리안 투어가 12개 대회가 열렸기 때문에 2배 규모다. 소규모 투어라도 활성화 되어야 KPGA 코리안 투어도 활성활 될 것이다. 그 초석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ㆍ아마추어 관계없이 한국 국적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클럽에서 총상금 3억2000만원(대회당 1000만원ㆍ우승상금 300만원)을 놓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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