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일 서머셋 팰리스점에서 결연아동 20여명을 초청해 ‘희망배달 어린이날’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벅스 앞치마에 소망적기, 레고 만들기, 희망풍선 날려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2006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공제와 이에 대한 매칭 펀드로 결손가정 아동들을 돕는 ‘희망배달’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지난 1년간 캠페인을 통해 총 8000여만원의 성금이 약 60명의 저소득층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희망배달 캠페인은 신세계그룹이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실시하는 전사적 캠페인으로 스타벅스의 경우 2007년 4월 현재 정직원 1500여명 직원 중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