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서-평택 고속철 공사 현장서 매몰사고…사고경위 조사

입력 2015-12-23 09: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3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3-2 공구 건설공사 지하 50m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인부 1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처음 매몰사고 당시 공사 인부 4명이 매몰됐지만 2명은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1명은 구조됐고,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