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의무소방대 생활관에 가전제품 전달

입력 2015-12-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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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소방대원을 위한 가전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TV, 냉장고, 세탁기 등 3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은 경기지역 소방서 내 의무소방대원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 14곳에 전해진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소방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들어 군인·경찰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3월 육군 제 15사단 최전방부대에 TV 기증을 시작으로, 6월에는 공군본부에 에어컨을, 지난달에는 전국 해양의무경찰 생활관에 PC를 기증했다. 또 서울수서경찰서와 더불어 6월에 독거노인 100명에게 선풍기를, 10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보육원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4000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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