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재욱, 과거 주식으로 대박 터뜨린 사연은? “가수로 활동할 때보다 더 벌었다 ”

입력 2015-12-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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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욱 (출처=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

‘슈가맨’ 정재욱이 과거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는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재욱은 2010년 연예인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과거 정재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백기에 주식투자에 빠졌다고 밝히며 “매일 컴퓨터 모니터를 켜고 매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릭 한 번에 수천만원이 왔다 갔다 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운이 좋아서 가수로 활동할 때보다 더 큰돈을 만졌지만 사람 사는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정재욱은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잘가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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