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육룡이 나르샤'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신세경, 유아인 구출 "사람 죽일 수 있다"

입력 2015-12-23 07: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신세경)가 흑첩으로 분장해 이방원(유아인)을 구했다. 분이는 이방원과 하륜(조희봉) 앞에 등장 칼을 겨눴고, 이방원은 분이의 변신에 반색했다. 하륜은 애써 "칼 잡은 손을 보니까 어색한데? 사람 죽여 본 적 있냐"고 도발했지만 분이는 "칼 잡은 것도 처음, 사람 죽여본 적도 없다. 하지만 언제든 할 수 있다"고 맞섰다. 이방원이 "그건 내가 보장하지. 쟤는 그럴 수 있는 애다"고 부추기자 하륜은 분이의 살기에 겁먹었다. 분이가 흑첩으로 변신 이방원을 무사히 구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kbs2)

(사진=mbc)

(사진=tvn)

(사진=jtb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