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유진, 드라마서 달달 데이트 '시어머니 김미숙 질투 폭발'

입력 2015-12-22 22:0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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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
배우 이상우, 유진의 결혼 후 데이트에 김미숙이 질투를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백화점에서 신유희(김소영)와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의 데이트 모습을 발견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된 것.

이날 강훈재와 이진애는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걸어줬다. 이를 먼 발치서 보게 된 황영선은 아내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에 내심 서운함과 질투를 느꼈다.

또 황영선은 강훈재가 자신과 이모에게 똑같은 장갑을 선물로 주자 더욱 섭섭함에 불을 지폈다.

#이상우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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