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무반주에 클럽 댄스 폭발 “이태원 작은 클럽 위주 다녀”

입력 2015-12-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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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11월 방송된 K-STAR ‘식신로드’(사진제공=K-STAR)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이 클럽을 즐긴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월 방송된 K-STAR ‘식신로드’에서는 트로트 신예 박규리와 조정민이 출연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클럽 마니아였던 과거를 밝히며 “이태원의 작은 클럽 위주로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식신로드’ MC들은 조정민의 댄스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조정민은 음악도 없이 클러버로 변신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웨이브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또 조정민은 정준하, 이재훈과 함께 클럽 상황극을 펼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민은 MBC ‘복면가왕’에서 루돌프로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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