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시상식, 설현 방송 사고보니 '은밀한 부위 노출…'

입력 2015-12-22 17:03수정 2015-12-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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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프리카 TV 방송 캡쳐)

22일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과거 아프리카티비를 통해 팬들과 만난 설현이 아찔한 방송사고를 겪었다.

초아와 설현은 과거 방송된 아프리카티비 생방송에서 의도치 않은 노출사고로 곤혹을 치렀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초아가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을 노출했다.

초아는 곧바로 옷을 고쳐 입었지만 당황한 표정을 숨지기 못했다.

또 설현은 깊게 파인 민소매 셔츠를 입고 고개를 숙이다가 은밀한 부위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은 22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 2F COEX 오디토리움 관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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