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딸 지아, “아빠는 매일 나가서 잔다”…송종국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5-12-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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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딸 지아, “아빠는 매일 나가서 잔다”…송종국 발언 새삼 화제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박잎선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딸 지아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송종국이 “아빠가 엄마한테 매일 뭐라고 해?”라고 딸 지아에게 묻자, 지아는 “저리가라”, “집 비밀번호 바꾼다” 등의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송종국을 당황시켰다.

특히 지아는 아버지 송종국에 대해 “우리 아빠는 매일 나가서 자요”라며 “축구장에서 텐트 치고 거기서 잔다고 얼쩡얼쩡 거려요. 아빠 아가 같아요”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잎선은 전 남편인 송종국과 이혼한 후 카페를 차려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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