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유준상·홍은희, 잉꼬부부에게도 ‘권태기’… “젓가락질 하는 것도 싫어”

입력 2015-12-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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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출처=tvN'택시' 방송캡처)

배우 유준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홍은희의 권태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은희는 과거 자신이 MC를 맡았던 tvN ‘택시’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홍은희는 결혼 11년차임을 언급하며 “권태기에는 남편이 젓가락질 하는 모습도 싫었다. 옆으로 누운 것도 싫고 나를 쳐다보는 모습은 더 싫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편 유준상의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질투 나는 인물로 영화 ‘북촌방향’을 함께 찍었던 배우 김보경을 꼽으며 “남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데 좋을리가 있느냐”라는 질투심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준상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수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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