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보이스콜렉티브 조시, 이태원 디스트릭서 코코말론ㆍ데니지와 앙상블 공연

입력 2015-12-22 14:49수정 2015-12-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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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 보이스 콜렉티브(Urban Voices Collective) 멤버인 조시(JoCee)가 정열적이고 화끈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사한다.

조시는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의 세리모니를 담당했던 어반 보이스 콜렉티브의 보컬로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이태원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글램, 프로스트), 피자무쪼, 비원 등에서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일명 '드림걸즈'라고 명명된 이번 공연에서 조시는 코코 말론(CoCo Malone), 데니 지(Danni Gee)와 함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들은 1960년대 소울 음악을 재현하고, 각각의 무대마다 다양한 의상을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조시는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유서 깊은 연극 예술원 시어터아트

스쿨(Italia Conti Academy is of Theatre Arts), 어당 아카데미(The Urdang Academy)에서 수학했고, 팝페라 가수 조쉬 그로반 (Josh Groban), 픽시 로트(Pixie Lott)와 함께 공연한 인기스타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MYK Inc.는 "국내에서는 라스베이거스와 같이 화려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하기 어렵다. 파티의 컬리티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연중 고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크리스마스 공연을 단독 기획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이 퀄리티의 파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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