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커먼 게 무서워~", '36계 줄행랑'치는 말똥가리

입력 2015-12-22 12:33수정 2015-12-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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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야산에서 말똥가리가 텃세를 부리는 까마귀에 쫓겨 도망치고 있다. 관심대상종인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로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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