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달라진 눈빛…무휼도 이젠 상남자로 변신?

입력 2015-12-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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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달라진 눈빛을 통해 무휼의 무한 가능성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또한 무휼의 순진함 속에 무사 본능이 깨어나며 깊은 눈빛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윤균상은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무사 무휼로서의 눈빛과 마음가짐이 달라졌으며, 웃음기가 사라진 진지한 무휼의 모습을 선보였다.

'육룡이 나르샤' 시청자들은 무휼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성장할수록 무휼의 해맑은 미소를 찾기 힘들어져 아쉬운 탄성을 터뜨렸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휼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옆을 지키며 호위무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으며, 길선미(박혁권 분)와 칼을 겨눈 후 처음으로 힘에 밀려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성장한 무휼로서 길선미와의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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