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2세 남편 집안, 경제적 규모 들었던 것보다 10배 컸다”

입력 2015-12-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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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의 남편 경제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정윤은 실제 청담동 며느리로서의 삶에 대해 “시부모님이 정말 재미있으시다. 연예인이라서 반대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이 때문에 걱정하셨고, 남편이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정윤은 “남편을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 우연히 만났다. 당시 남편의 집안을 전혀 몰랐고 고깃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며 “나중에 보니 집안이 얘기한 것의 10배는 더 경제적 규모가 크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시집 잘 간 여자스타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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