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유승준 언급 "팬들에게 솔직했어야 해" 일침

입력 2015-1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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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밤의TV연예' 방송 캡쳐)
터보 김종국이 무려 15년 만에 3인 체제 터보로 출발하게 됐다.

최근 김종국이 과거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승준에 대한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의 한 방송에서 김종국은 "나는 10년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연예인은 군대를 안 가기가 일반인보다 힘들다"라며 "대한민국을 등질 생각이 아니라면 안 갈 수 없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은 다치고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한다"라며 "승준이는 가족이 미국에 있었고 결혼할 여자도 미국에 있었다. 군대에 가겠다고 하지 말고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했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터보는 21일 0시에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을 발표했으며,터보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의 강림을 예고한 ‘다시‘와 제 2의 ‘회상‘을 떠올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숨바꼭질’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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