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음식문화, 식물성 多 육류 少 '장수비결 톡톡히'

(뉴시스)
불가리아 음식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장수나라로 유명한 불가리아 음식문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특히 식습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음식문화, 특히 장수하는 식습관 첫 번째는 곡물, 콩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육류 섭취를 주 2회 이하로 섭취하며 세 번째는 생선을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다. 미국인 9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장수하는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은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매일 생선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 하는 습관이 따로 있네" "역시 채소가 건강에 좋다" "불가리아 음식문화를 따르는게 장수의 비결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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