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군다”···연하 예찬론

입력 2015-12-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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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21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박진희는 서로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오랜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4살,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요리대결에서는 셰프들이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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