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과거 비키니 몸매 재조명 "트로트계 최강 몸매"

입력 2015-12-21 20: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와 ‘8등신 루돌프’의 대결 결과 루돌프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루돌프는 “정말 기분 좋다. 제 목표가 1라운드 통과였다”며 미소 지었다. 이를 유심히 본 김구라는 “조정민 아니야? 트로트를 하지만 원래는 피아노를 전공했었고 그 친구는 재미가 없다”라면서 “곧이 곧 대로 하는 걸 보니까 조정민 같은데?”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어 ‘루돌프’의 정체는 조정민으로 드러났다. 조정민은 ‘트로트계의 고소영’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으로,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조정민의 과거 사진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해당 사진은 오렌지빛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정민의 모습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