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만삭화보 재조명… 임산부 맞아? ‘여신자태’

입력 2015-12-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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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소유진이 2년 만에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만삭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진은 과거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만삭 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소유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소유진은 임산부임에도 늘씬한 만삭인 배를 제외하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올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21일 KBS2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KBS ‘예쁜남자’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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