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와 IT분야 근무 경험이 풍부하다. 학구적이면서도 개혁적 마인드를 갖춰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장 재직 시절 400억 원 대 매출을 올리던 국내 최대 규모의 웹하드 업체를 수사해 관련자들을 구속기소했고,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 국내 총책을 적발했다.
부인 최필희(50) 씨와 사이에 1남 1녀
△1963년 경북 청송 △영남고·경북대 법대 △사시 32회(연수원 22기) △밀양지청장 △법무연수원 교수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포항지청장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창원지검 차장검사 △대구지검 1차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