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출산한 아들에 대한 친자 확인 결과가 21일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이 부자 관계일 가능성이 99.99%라고 합니다. 김현중과 최 씨는 현재 민ㆍ형사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 씨는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정신적 피해 등을 이유로 16억원대 소송을 제기했고요. 김현중은 최 씨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하며 12억원의 반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번 친자 확인 결과가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와 더불어 김현중이 친자 권리를 어떻게 행사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세요”, “사과부터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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