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 75년 경력 놀라운 스피드와 정확성의 비법은 이것!

입력 2015-1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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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이 소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75년 경력의 새끼 꼬기의 달인 김연봉(80·경력 75년) 달인을 찾아 전라북도 김제로 향한다.

'생활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 김연봉 달인은 옛날에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추억으로만 남은 풍경인 새끼 꼬기 작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새끼 꼬기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놀라운 스피드와 정확성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만의 새끼 꼬기에는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있다.

발가락에 볏짚을 끼워 넣고 쭉쭉 스트레칭을 하며 새끼를 꼬는 것이 달인만의 특별한 새끼 꼬기 노하우라는데 이렇게 한 평생을 바쳐 터득한 달인만의 기술로 꼰 새끼는 끈 대신 사용하기에도 좋고 가마니로 만들었을 때도 가장 튼튼하기 떄문에 마을 사람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만의 비법은 21일 밤 8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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