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입력 2015-12-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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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급)에 이영렬(57·사법연수원 18기) 대구지검장이 21일 임명됐다.

이 지검장은 매사에 원칙을 중시하고 엄정한 업무처리로 조직을 이끄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검사다. 개인적으로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장, 대구지검장 등 수사와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치며 업무 경험을 쌓았다.

1998년 미국 뉴욕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파견돼 근무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가족은 부인 최희재(51)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서울(58년생) ▲ 서울 경복고 ▲서울대 법학과 ▲부산지검 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대구지검 공판부장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 인천지검 2차장 ▲ 서울남부지검 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 서울고검 송무부장 ▲ 대전고검 차장 ▲ 전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대구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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