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내년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가 21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배럴당 36.17달러로 지난 2004년 7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최근 공급 과잉 등의 우려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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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내년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가 21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배럴당 36.17달러로 지난 2004년 7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최근 공급 과잉 등의 우려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