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 여성스러운 ‘가네시 18K목걸이’ 주문 폭주해

입력 2015-1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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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 생산라인 풀가동하고 25일 전 배송 위해 노력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선물, 프로포즈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목걸이나 반지 등의 쥬얼리는 연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반짝이는 쥬얼리와 함께 사랑을 고백하면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18K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는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가네시 트윙클스타, 트윙클하트 목걸이의 인기가 높아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네시 관계자는 “연말시즌을 맞아 주문량이 늘어 트윙클스타, 트윙클하트 목걸이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며 “주문한 소비자들에게는 당일발송 및 늦어도 25일 이전에 배송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트윙클컬렉션은 가네시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윙클셋팅’을 적용한 라인이다. 트윙클셋팅은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을 전달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18K 목걸이 트윙클스타의 경우 가네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화보 촬영장에서 직접 셀렉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한별이 트윙클스타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박한별 목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박한별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도 시크한 스타일에 가네시 쥬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애용한다.

이처럼 유명세를 타다 보니 자연히 크리스마스선물, 프로포즈선물로 트윙클컬렉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고, 주문폭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가네시의 홈페이지(www.ganeshi.co.kr)를 방문하면 트윙클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18K 쥬얼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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