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엠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로 편입

입력 2015-12-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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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 일곱 번째)과 신중혁 엠플러스자산운용대표(왼쪽 여덟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자회사 편입식에 참석하고 있다.(제공=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08년 대한토지신탁이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이 회사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투자하는 대출펀드나 오피스빌딩, 물류센터 등을 매입ㆍ임대해 수익을 남기는 부동산펀드를 운용한다.

신중혁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 군인공제회와 시너지 창출을 통해 엠플러스자산운용이 군인공제회의 ‘효자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덕건 군인공제회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엠플러스자산운용의 군인공제회 자회사 편입은 산하 사업체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향후 효과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본부에서 일정 부분의 펀드 출자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군인공제회는 최근 경영합리화를 위해 덕평CC, 고려물류 등 일부 자회사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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